경남경찰, 로봇랜드 관계자 9명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23.09.19 (08:32)
수정 2023.09.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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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민간사업자에게 천6백억 원을 물어준 로봇랜드 사태와 관련해 재단 측 전·현직 직원과 민간 사업자 등 9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4월 로봇랜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협약 해지시 지금급 천 억 원을 민간사업자에게 보장하는 내용의 협약 변경 책임 등을 물어, 관련자 9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4월 로봇랜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협약 해지시 지금급 천 억 원을 민간사업자에게 보장하는 내용의 협약 변경 책임 등을 물어, 관련자 9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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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 로봇랜드 관계자 9명 피의자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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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08:32:47
- 수정2023-09-19 08:44:51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민간사업자에게 천6백억 원을 물어준 로봇랜드 사태와 관련해 재단 측 전·현직 직원과 민간 사업자 등 9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4월 로봇랜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협약 해지시 지금급 천 억 원을 민간사업자에게 보장하는 내용의 협약 변경 책임 등을 물어, 관련자 9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4월 로봇랜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협약 해지시 지금급 천 억 원을 민간사업자에게 보장하는 내용의 협약 변경 책임 등을 물어, 관련자 9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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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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