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증가 전환…예금 감소
입력 2023.09.20 (20:01)
수정 2023.09.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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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올해 7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 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증가세로, 예금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7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69조 7천5백53억 원, 총 예금 잔액은 백3조 4천8백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가계 대출 감소 폭은 줄었습니다.
저축성 예금은 늘었지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1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
7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69조 7천5백53억 원, 총 예금 잔액은 백3조 4천8백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가계 대출 감소 폭은 줄었습니다.
저축성 예금은 늘었지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1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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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증가 전환…예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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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20:01:31
- 수정2023-09-20 20:14:07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올해 7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 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증가세로, 예금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7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69조 7천5백53억 원, 총 예금 잔액은 백3조 4천8백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가계 대출 감소 폭은 줄었습니다.
저축성 예금은 늘었지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1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
7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69조 7천5백53억 원, 총 예금 잔액은 백3조 4천8백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가계 대출 감소 폭은 줄었습니다.
저축성 예금은 늘었지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1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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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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