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저대교 원안 추진 중단 촉구
입력 2023.09.22 (09:57)
수정 2023.09.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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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저대교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교통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건설을 강행하려 하고, 다리 위치를 무시한 채 다리의 높이나 형태만 바꿔 근본적인 생태계 파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체 서식지를 만들어도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전체 조류와 고니는 꾸준히 줄고 있다며 공정한 환경영향평가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교통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건설을 강행하려 하고, 다리 위치를 무시한 채 다리의 높이나 형태만 바꿔 근본적인 생태계 파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체 서식지를 만들어도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전체 조류와 고니는 꾸준히 줄고 있다며 공정한 환경영향평가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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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저대교 원안 추진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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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09:57:25
- 수정2023-09-22 10:11:23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저대교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교통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건설을 강행하려 하고, 다리 위치를 무시한 채 다리의 높이나 형태만 바꿔 근본적인 생태계 파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체 서식지를 만들어도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전체 조류와 고니는 꾸준히 줄고 있다며 공정한 환경영향평가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교통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건설을 강행하려 하고, 다리 위치를 무시한 채 다리의 높이나 형태만 바꿔 근본적인 생태계 파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체 서식지를 만들어도 낙동강 하구를 찾아오는 전체 조류와 고니는 꾸준히 줄고 있다며 공정한 환경영향평가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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