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추석 연휴 296건 화재…‘주거시설·부주의’
입력 2023.09.29 (21:59)
수정 2023.09.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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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추석 연휴 동안 모두 296건, 하루 평균 5.8건의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불로 17명이 다치고, 7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화재 가운데 주거시설에서의 화재가 전체 40%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취급 등 부주의가 60%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튀김류 등 음식물을 조리할 때 불이 날 위험이 크다며 주방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준비하는 등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불로 17명이 다치고, 7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화재 가운데 주거시설에서의 화재가 전체 40%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취급 등 부주의가 60%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튀김류 등 음식물을 조리할 때 불이 날 위험이 크다며 주방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준비하는 등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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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추석 연휴 296건 화재…‘주거시설·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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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9 21:59:25
- 수정2023-09-29 22:12:32
최근 10년 추석 연휴 동안 모두 296건, 하루 평균 5.8건의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불로 17명이 다치고, 7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화재 가운데 주거시설에서의 화재가 전체 40%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취급 등 부주의가 60%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튀김류 등 음식물을 조리할 때 불이 날 위험이 크다며 주방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준비하는 등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불로 17명이 다치고, 7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화재 가운데 주거시설에서의 화재가 전체 40%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취급 등 부주의가 60%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튀김류 등 음식물을 조리할 때 불이 날 위험이 크다며 주방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준비하는 등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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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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