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권전담 변호사 없어…교사 법률상담 0건”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 교육위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교권전담 변호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전국에서 전북, 전남, 경북 세 곳만 교권전담 변호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교권전담 변호사가 단 한 명도 배치되지 않아, 교권침해를 입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법률 상담도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