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넘긴 독감 백신 불법 유통
입력 2005.09.26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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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1년전 독감 백신을 구입해 150여명에게 접종한 전직 간호사 48살 송모 씨에 대해 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송 씨에게 백신을 판 45살 홍모 씨 등 8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송 씨는 본격적으로 독감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9월 중순에 앞서 접종을 하면 보통 15000원 이상 하는 독감예방접종을 7000원에 접종을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모은 뒤 유통기한이 임박한 지난해 용 백신을 접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송 씨는 본격적으로 독감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9월 중순에 앞서 접종을 하면 보통 15000원 이상 하는 독감예방접종을 7000원에 접종을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모은 뒤 유통기한이 임박한 지난해 용 백신을 접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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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넘긴 독감 백신 불법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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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26 21:28:52
- 수정2018-08-29 15:00:00
서울 수서경찰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1년전 독감 백신을 구입해 150여명에게 접종한 전직 간호사 48살 송모 씨에 대해 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송 씨에게 백신을 판 45살 홍모 씨 등 8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송 씨는 본격적으로 독감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9월 중순에 앞서 접종을 하면 보통 15000원 이상 하는 독감예방접종을 7000원에 접종을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모은 뒤 유통기한이 임박한 지난해 용 백신을 접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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