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광주·전남서 올 가을 첫 서리 관측
입력 2023.11.08 (21:56)
수정 2023.11.08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오늘 올 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첫 서리가 광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0일, 평년보다는 3일 늦게 나타났지만 목포는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 16일 빨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영하 1.1도, 곡성 영하 0.6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기록했고 광주 3.6도, 목포 5.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첫 서리가 광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0일, 평년보다는 3일 늦게 나타났지만 목포는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 16일 빨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영하 1.1도, 곡성 영하 0.6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기록했고 광주 3.6도, 목포 5.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입동’ 광주·전남서 올 가을 첫 서리 관측
-
- 입력 2023-11-08 21:56:47
- 수정2023-11-08 22:02:28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11/08/110_7813297.jpg)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오늘 올 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첫 서리가 광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0일, 평년보다는 3일 늦게 나타났지만 목포는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 16일 빨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영하 1.1도, 곡성 영하 0.6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기록했고 광주 3.6도, 목포 5.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첫 서리가 광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0일, 평년보다는 3일 늦게 나타났지만 목포는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 16일 빨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영하 1.1도, 곡성 영하 0.6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기록했고 광주 3.6도, 목포 5.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