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K리그 사상 첫 300승

입력 2005.10.02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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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k리그 사상 처음으로 통산 300승을 올렸습니다.
울산 현대는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진호와 이종민, 마차도의 연속골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통산 3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부천SK는 전북현대를 3대1로 물리치고 후기리그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수원은 포항을 2대0으로 대구는 성남을 1대0으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대전을 1대0으로 물리쳤고 서울과 인천 2대2로 비겼습니다.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서재응이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6회까지 상대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며 시즌 8승을달성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박찬호는 LA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안현수가 중국 항저우에서 막을 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000m와 5,000m에서 2관왕에 오르며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파이널 3,000m와 5,000m에서 우승한 이호석도 2관왕이 됐습니다.
최광수가 코오롱-하나은행배 한국오픈골프대회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로 4라운드를 마친뒤 연장 승부에서 연세대학의 허원경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행텐배 전국윈드서핑대회 이틀째 레이스에서 경원대학의 김창우와 부산 부경대학의 지정화가 각각 남녀 미스트랄급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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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울산 K리그 사상 첫 300승
    • 입력 2005-10-02 21:24: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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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k리그 사상 처음으로 통산 300승을 올렸습니다. 울산 현대는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진호와 이종민, 마차도의 연속골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통산 3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부천SK는 전북현대를 3대1로 물리치고 후기리그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수원은 포항을 2대0으로 대구는 성남을 1대0으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대전을 1대0으로 물리쳤고 서울과 인천 2대2로 비겼습니다.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서재응이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6회까지 상대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며 시즌 8승을달성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박찬호는 LA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안현수가 중국 항저우에서 막을 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000m와 5,000m에서 2관왕에 오르며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파이널 3,000m와 5,000m에서 우승한 이호석도 2관왕이 됐습니다. 최광수가 코오롱-하나은행배 한국오픈골프대회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로 4라운드를 마친뒤 연장 승부에서 연세대학의 허원경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행텐배 전국윈드서핑대회 이틀째 레이스에서 경원대학의 김창우와 부산 부경대학의 지정화가 각각 남녀 미스트랄급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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