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귀한 딸”…교사와 말다툼 벌인 여학생,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1.22 (07:31)
수정 2023.11.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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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여학생이 다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입니다.
교사가 여학생에게 "들어가"라고 말하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냐"며 왜 소리 지르냐고 따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채를 왜 잡았는지 묻는데요.
이에 교사가 여학생의 가방을 잡은 거라며, 가방 끈에 머리카락이 꼬여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다며 계속 항의하는데요.
화가 난 교사가 "즐겁냐"고 묻자 여학생은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냐"며 말다툼이 이어집니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승강이는 이 여학생이 수업 시간에 매점에 간 걸 해당 교사가 제지하면서 시작됐다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니, 선생님을 대하는 학생의 예의 문제를 우선 지적하고 있네요.
'교사와 학생'.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여학생이 다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입니다.
교사가 여학생에게 "들어가"라고 말하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냐"며 왜 소리 지르냐고 따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채를 왜 잡았는지 묻는데요.
이에 교사가 여학생의 가방을 잡은 거라며, 가방 끈에 머리카락이 꼬여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다며 계속 항의하는데요.
화가 난 교사가 "즐겁냐"고 묻자 여학생은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냐"며 말다툼이 이어집니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승강이는 이 여학생이 수업 시간에 매점에 간 걸 해당 교사가 제지하면서 시작됐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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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귀한 딸”…교사와 말다툼 벌인 여학생,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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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2 07:31:16
- 수정2023-11-22 0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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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여학생이 다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입니다.
교사가 여학생에게 "들어가"라고 말하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냐"며 왜 소리 지르냐고 따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채를 왜 잡았는지 묻는데요.
이에 교사가 여학생의 가방을 잡은 거라며, 가방 끈에 머리카락이 꼬여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다며 계속 항의하는데요.
화가 난 교사가 "즐겁냐"고 묻자 여학생은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냐"며 말다툼이 이어집니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승강이는 이 여학생이 수업 시간에 매점에 간 걸 해당 교사가 제지하면서 시작됐다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니, 선생님을 대하는 학생의 예의 문제를 우선 지적하고 있네요.
'교사와 학생'.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여학생이 다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입니다.
교사가 여학생에게 "들어가"라고 말하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냐"며 왜 소리 지르냐고 따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채를 왜 잡았는지 묻는데요.
이에 교사가 여학생의 가방을 잡은 거라며, 가방 끈에 머리카락이 꼬여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다며 계속 항의하는데요.
화가 난 교사가 "즐겁냐"고 묻자 여학생은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냐"며 말다툼이 이어집니다.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승강이는 이 여학생이 수업 시간에 매점에 간 걸 해당 교사가 제지하면서 시작됐다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니, 선생님을 대하는 학생의 예의 문제를 우선 지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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