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구해
입력 2023.11.28 (19:51)
수정 2023.11.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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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40대 남성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월 밤 해당 교사가 전주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119 상황실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을 찾은 남성은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교사는 해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어도 당시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119상황실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월 밤 해당 교사가 전주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119 상황실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을 찾은 남성은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교사는 해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어도 당시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119상황실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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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교사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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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19:51:03
- 수정2023-11-28 19:59:44
전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40대 남성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월 밤 해당 교사가 전주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119 상황실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을 찾은 남성은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교사는 해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어도 당시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119상황실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9월 밤 해당 교사가 전주의 한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119 상황실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을 찾은 남성은 최근 건강을 회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교사는 해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어도 당시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119상황실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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