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탈당·신당·연대…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앵커]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정치권 이합집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의원이 탈당했고 제3지대 신당과 연대 움직임은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한 주간 주요 정치이슈 킹핀정책리서치 오승용 대표와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년 총선 비례대표를 병립형으로 회귀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당내 계파 갈등을 표면화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앵커]

그 연장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의 발언도 수위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 이 전 대표의 행보 어디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거로 보시나요?

[앵커]

대표적 비명계인 5선 이상민 의원, 오늘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합류냐, 신당이냐,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앵커]

국민의힘 이야기를 해보죠.

이번에는 인요한 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 자리를 요구했어요?

어떤 의미로 보세요?

[앵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발표가 이번 주부터 예정돼 있는데 광주전남에 출사표를 던질 인사 영입 가능할까요?

[앵커]

이준석 전 대표가 정한 신당 창당의 마지노선이 곧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대표의 존재감 희미해졌죠?

[앵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전국 순회 의정보고회를 광주전남에서 시작했습니다.

광주 출마 또는 민주당 입당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네,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킹핀정책리서치 오승용 대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