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제2요양병원 노조 “광주시가 적자 부담해야”

입력 2023.12.12 (08:31) 수정 2023.12.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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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2시립요양병원이 새로운 수탁자를 못 찾아 경영 위기에 놓인 가운데, 노조가 광주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1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요양병원 폐업 위기의 본질은 광주시의 책임 떠넘기기"에 있다며 광주시가 적자를 부담하거나 공공병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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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립제2요양병원 노조 “광주시가 적자 부담해야”
    • 입력 2023-12-12 08:31:43
    • 수정2023-12-12 08:50:46
    뉴스광장(광주)
광주제2시립요양병원이 새로운 수탁자를 못 찾아 경영 위기에 놓인 가운데, 노조가 광주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1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요양병원 폐업 위기의 본질은 광주시의 책임 떠넘기기"에 있다며 광주시가 적자를 부담하거나 공공병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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