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산악 모터사이클을 아시나요?
입력 2005.10.07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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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산악 모터사이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외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산악 모터사이클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특유의 시동소리와 함께 산길을 달리는 오토바이들.
외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이지만 국내에서도 더 이상 생소하지 않습니다.
전국의 동호인만 250여명. 힘과 스피드,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것이 산악 모터사이클의 매력입니다.
<녹취> “몸무게가 5kg씩 빠져요. 진짜”
남자들도 힘들다는 산악 모터사이클에 여성들도 당찬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쏟아지는 땀방울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녹취>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는데. ”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면 체력이 바닥나 주저앉을만큼 힘들지만, 벌써 마음은 다음 경기를 향해 있습니다.
<녹취> “힘들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요. 다음번에 또 참가… ”
위험한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산악 모터사이클.
참여계층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이제 당당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산악 모터사이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외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산악 모터사이클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특유의 시동소리와 함께 산길을 달리는 오토바이들.
외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이지만 국내에서도 더 이상 생소하지 않습니다.
전국의 동호인만 250여명. 힘과 스피드,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것이 산악 모터사이클의 매력입니다.
<녹취> “몸무게가 5kg씩 빠져요. 진짜”
남자들도 힘들다는 산악 모터사이클에 여성들도 당찬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쏟아지는 땀방울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녹취>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는데. ”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면 체력이 바닥나 주저앉을만큼 힘들지만, 벌써 마음은 다음 경기를 향해 있습니다.
<녹취> “힘들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요. 다음번에 또 참가… ”
위험한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산악 모터사이클.
참여계층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이제 당당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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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산악 모터사이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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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07 21:51:46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0/20051007/783966.jpg)
<앵커 멘트>
산악 모터사이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외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산악 모터사이클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특유의 시동소리와 함께 산길을 달리는 오토바이들.
외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장면이지만 국내에서도 더 이상 생소하지 않습니다.
전국의 동호인만 250여명. 힘과 스피드,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것이 산악 모터사이클의 매력입니다.
<녹취> “몸무게가 5kg씩 빠져요. 진짜”
남자들도 힘들다는 산악 모터사이클에 여성들도 당찬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거칠어지는 숨소리와 쏟아지는 땀방울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녹취> “여기서 포기하면 안되는데. ”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면 체력이 바닥나 주저앉을만큼 힘들지만, 벌써 마음은 다음 경기를 향해 있습니다.
<녹취> “힘들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요. 다음번에 또 참가… ”
위험한 스포츠로만 여겨졌던 산악 모터사이클.
참여계층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이제 당당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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