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징역 3년 구형

입력 2023.12.18 (21:40) 수정 2023.12.18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 관련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에게 1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을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이태원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징역 3년 구형
    • 입력 2023-12-18 21:40:51
    • 수정2023-12-18 22:05:08
    뉴스 9
이태원 핼러윈 축제 관련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에게 1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을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