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뉴욕행 기찻길 막은 화제의 황소, 장난감 인형 모델로
입력 2023.12.21 (10:56)
수정 2023.1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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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근 기찻길에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주인공이 귀여운 봉제 인형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펜 역에 느닷없이 출몰한 황소인데요.
당시 황소는 공격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선로를 따라 이리저리 배회하는 바람에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열차 운행이 45분 동안 멈췄다고 합니다.
전례 없는 지연 소동을 일으킨 이 황소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경찰에게 포획된 황소는 현재 뉴저지 주 인근의 동물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고요.
누리꾼들의 여전한 관심 속에 리카르도라는 이름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이런 화제성에 힘입어 뉴저지 열차 당국은 리카르도를 모델로 한 봉제 인형까지 출시하게 됐는데요.
인형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리카르도는 물론 보호소에 같이 있는 다른 동물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펜 역에 느닷없이 출몰한 황소인데요.
당시 황소는 공격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선로를 따라 이리저리 배회하는 바람에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열차 운행이 45분 동안 멈췄다고 합니다.
전례 없는 지연 소동을 일으킨 이 황소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경찰에게 포획된 황소는 현재 뉴저지 주 인근의 동물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고요.
누리꾼들의 여전한 관심 속에 리카르도라는 이름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이런 화제성에 힘입어 뉴저지 열차 당국은 리카르도를 모델로 한 봉제 인형까지 출시하게 됐는데요.
인형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리카르도는 물론 보호소에 같이 있는 다른 동물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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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뉴욕행 기찻길 막은 화제의 황소, 장난감 인형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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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1 10:56:08
- 수정2023-12-21 11:01:35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3/12/21/70_7847592.jpg)
미국 통근 기찻길에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주인공이 귀여운 봉제 인형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펜 역에 느닷없이 출몰한 황소인데요.
당시 황소는 공격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선로를 따라 이리저리 배회하는 바람에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열차 운행이 45분 동안 멈췄다고 합니다.
전례 없는 지연 소동을 일으킨 이 황소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경찰에게 포획된 황소는 현재 뉴저지 주 인근의 동물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고요.
누리꾼들의 여전한 관심 속에 리카르도라는 이름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이런 화제성에 힘입어 뉴저지 열차 당국은 리카르도를 모델로 한 봉제 인형까지 출시하게 됐는데요.
인형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리카르도는 물론 보호소에 같이 있는 다른 동물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펜 역에 느닷없이 출몰한 황소인데요.
당시 황소는 공격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선로를 따라 이리저리 배회하는 바람에 뉴저지와 뉴욕을 잇는 열차 운행이 45분 동안 멈췄다고 합니다.
전례 없는 지연 소동을 일으킨 이 황소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경찰에게 포획된 황소는 현재 뉴저지 주 인근의 동물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고요.
누리꾼들의 여전한 관심 속에 리카르도라는 이름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이런 화제성에 힘입어 뉴저지 열차 당국은 리카르도를 모델로 한 봉제 인형까지 출시하게 됐는데요.
인형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리카르도는 물론 보호소에 같이 있는 다른 동물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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