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시책·제도 개선…‘삶의 질’ 초점

입력 2023.12.25 (08:28) 수정 2023.12.25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청주 시내버스 무료 환승 횟수가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되고 일조 확보를 위한 청주시의 건축물 높이 기준은 기존 9m에서 10m로 완화됩니다.

또, 위기 가구를 발견해 신고한 시민에게 청주시가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고 노인이나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이용시설에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가 지원됩니다.

결식아동에게 지원되는 방학 중 급식단가는 한 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되고 농약 빈 병 수거보상금도 청주시 자체예산으로 중단 없이 지급됩니다.

청주시는 내년 시책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특히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시, 내년 시책·제도 개선…‘삶의 질’ 초점
    • 입력 2023-12-25 08:28:03
    • 수정2023-12-25 08:56:12
    뉴스광장(청주)
내년부터 청주 시내버스 무료 환승 횟수가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되고 일조 확보를 위한 청주시의 건축물 높이 기준은 기존 9m에서 10m로 완화됩니다.

또, 위기 가구를 발견해 신고한 시민에게 청주시가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고 노인이나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이용시설에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가 지원됩니다.

결식아동에게 지원되는 방학 중 급식단가는 한 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되고 농약 빈 병 수거보상금도 청주시 자체예산으로 중단 없이 지급됩니다.

청주시는 내년 시책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특히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