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주민 발안 ‘안전 급식 조례’ 통과
입력 2023.12.28 (07:56)
수정 2023.12.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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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주민들이 직접 발안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조례안'이 최종 통과됐습니다.
해운대구의회는 학교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위해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방사능 안전 급식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해당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지역 두번째 주민 발안 조례인 이 조례안은 지난 9월 해운대구 주민 7천5백 명이 서명해 발안됐으며, 앞서 지난 3월 동래구 주민들이 발안한 '아동 지원 조례'가 구의회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구의회는 학교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위해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방사능 안전 급식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해당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지역 두번째 주민 발안 조례인 이 조례안은 지난 9월 해운대구 주민 7천5백 명이 서명해 발안됐으며, 앞서 지난 3월 동래구 주민들이 발안한 '아동 지원 조례'가 구의회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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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의회, 주민 발안 ‘안전 급식 조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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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07:56:03
- 수정2023-12-28 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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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주민들이 직접 발안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조례안'이 최종 통과됐습니다.
해운대구의회는 학교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위해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방사능 안전 급식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해당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지역 두번째 주민 발안 조례인 이 조례안은 지난 9월 해운대구 주민 7천5백 명이 서명해 발안됐으며, 앞서 지난 3월 동래구 주민들이 발안한 '아동 지원 조례'가 구의회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구의회는 학교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위해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방사능 안전 급식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해당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지역 두번째 주민 발안 조례인 이 조례안은 지난 9월 해운대구 주민 7천5백 명이 서명해 발안됐으며, 앞서 지난 3월 동래구 주민들이 발안한 '아동 지원 조례'가 구의회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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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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