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공무원노조 “직권남용 간부 인사 취소해야”
입력 2023.12.28 (21:49)
수정 2023.12.28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송치된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사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근 인사에서 문제의 간부 공무원들이 부단체장으로 영전하거나 현재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인권 유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해당 간부 공무원 2명은 지난 8월 경남도청에서 발생한 채용 서류 도난 사건 이후 직원 차량과 자택을 수색하도록 해 고발됐고, 최근 경찰은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근 인사에서 문제의 간부 공무원들이 부단체장으로 영전하거나 현재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인권 유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해당 간부 공무원 2명은 지난 8월 경남도청에서 발생한 채용 서류 도난 사건 이후 직원 차량과 자택을 수색하도록 해 고발됐고, 최근 경찰은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청 공무원노조 “직권남용 간부 인사 취소해야”
-
- 입력 2023-12-28 21:49:59
- 수정2023-12-28 22:03:04
경남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송치된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사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근 인사에서 문제의 간부 공무원들이 부단체장으로 영전하거나 현재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인권 유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해당 간부 공무원 2명은 지난 8월 경남도청에서 발생한 채용 서류 도난 사건 이후 직원 차량과 자택을 수색하도록 해 고발됐고, 최근 경찰은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최근 인사에서 문제의 간부 공무원들이 부단체장으로 영전하거나 현재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인권 유린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해당 간부 공무원 2명은 지난 8월 경남도청에서 발생한 채용 서류 도난 사건 이후 직원 차량과 자택을 수색하도록 해 고발됐고, 최근 경찰은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송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