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곶감축제’ 11일부터 나흘간 열려
입력 2024.01.08 (10:11)
수정 2024.0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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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639년 된 고종시나무에서 하는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산청군은 지역 1,300여 개 농가가 해마다 2,700여 톤의 산청 곶감을 생산해 4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639년 된 고종시나무에서 하는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산청군은 지역 1,300여 개 농가가 해마다 2,700여 톤의 산청 곶감을 생산해 4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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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11일부터 나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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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10:11:11
- 수정2024-01-08 10:45:40
17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639년 된 고종시나무에서 하는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산청군은 지역 1,300여 개 농가가 해마다 2,700여 톤의 산청 곶감을 생산해 4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639년 된 고종시나무에서 하는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산청군은 지역 1,300여 개 농가가 해마다 2,700여 톤의 산청 곶감을 생산해 40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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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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