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강성희 강제 퇴장’에 “대통령 사과해야”

입력 2024.01.22 (12:03) 수정 2024.01.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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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주 방문 행사에서 강제 퇴장된 데 대해, 야 4당이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처장 파면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아침 야 4당 지도부가 "대통령실의 '국회의원 폭력제압 사태'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 4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오늘 오후 2시에 운영위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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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4당, ‘강성희 강제 퇴장’에 “대통령 사과해야”
    • 입력 2024-01-22 12:03:20
    • 수정2024-01-22 1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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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주 방문 행사에서 강제 퇴장된 데 대해, 야 4당이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처장 파면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아침 야 4당 지도부가 "대통령실의 '국회의원 폭력제압 사태'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 4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오늘 오후 2시에 운영위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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