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국어, 수학…그리고 기후?”

입력 2024.01.29 (20:34) 수정 2024.02.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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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찾아갈 곳은 미국입니다.

미국 일부 주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수업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고온이나 한파, 가뭄, 홍수 등 극단적인 날씨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기후 변화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 뉴욕주에서 기후변화를 수업 과목에 포함시키려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관련 법안들을 검토 중인데, 그 가운데 하나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걸쳐 기후변화를 가르치도록 하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기후위기, 미래세대를 어떻게 교육하는지가 위기를 헤쳐나갈 중요한 해법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맵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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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 브리핑] “국어, 수학…그리고 기후?”
    • 입력 2024-01-29 20:34:03
    • 수정2024-02-01 14:19:51
    월드24
두 번째로 찾아갈 곳은 미국입니다.

미국 일부 주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수업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고온이나 한파, 가뭄, 홍수 등 극단적인 날씨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기후 변화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 뉴욕주에서 기후변화를 수업 과목에 포함시키려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관련 법안들을 검토 중인데, 그 가운데 하나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걸쳐 기후변화를 가르치도록 하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기후위기, 미래세대를 어떻게 교육하는지가 위기를 헤쳐나갈 중요한 해법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맵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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