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단속 ‘흉기 저항’ 중국 어선 나포
입력 2024.01.31 (08:22)
수정 2024.01.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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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정선 명령을 따르지 않고 흉기를 사용한 중국어선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29일 오후 9시 40분쯤 신안군 홍도 서방 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조업을 검문·검색하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사용해 단속 경찰관의 등선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29일 오후 9시 40분쯤 신안군 홍도 서방 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조업을 검문·검색하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사용해 단속 경찰관의 등선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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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조업 단속 ‘흉기 저항’ 중국 어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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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08:22:15
- 수정2024-01-31 09:14:17
목포해양경찰서가 정선 명령을 따르지 않고 흉기를 사용한 중국어선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29일 오후 9시 40분쯤 신안군 홍도 서방 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조업을 검문·검색하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사용해 단속 경찰관의 등선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29일 오후 9시 40분쯤 신안군 홍도 서방 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의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조업을 검문·검색하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사용해 단속 경찰관의 등선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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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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