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선 현장) 울산 북구
입력 2005.10.20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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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운동현장 오늘은 대형제조업체 노조원들이 주 유권자인 울산북구후보들을 살펴봅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9만여 명의 울산 북구는 근로자들이 전체 유권자의 70%에 이릅니다.
신흥도시이다보니 쟁점은 단연 기반 시설 확충입니다.
열린우리당 박재택 후보는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박재택(열린우리당 후보): "국립대학을 북구에 꼭 유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구를 자동차 특구로 지정해 경제를 살려나가겠습니다."
16대 국회의원 출신의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는 부족한 문화 시설 등을 세우는데 의정활동 경험을 살리겠다고 약속합니다.
<인터뷰> 윤두환(한나라당 후보): "이 지역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압니다. 도시기반시설, 교육, 문화시설을 빠른 시일내에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는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에는 현대 자동차 노조위원장 출신인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정갑득(민주노동당 후보): "자동차 산업에 20년동안 몸담아왔습니다. 노.사.지역을 하나로 묶는 자동차 부품단지 육성에 적합한 인물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관련 산업과 기반시설 확충 문제가 이 곳 선거의 주요쟁점인 가운데 유권자의 30%에 이르는 부동층이 판세를 가르는 주요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운동현장 오늘은 대형제조업체 노조원들이 주 유권자인 울산북구후보들을 살펴봅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9만여 명의 울산 북구는 근로자들이 전체 유권자의 70%에 이릅니다.
신흥도시이다보니 쟁점은 단연 기반 시설 확충입니다.
열린우리당 박재택 후보는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박재택(열린우리당 후보): "국립대학을 북구에 꼭 유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구를 자동차 특구로 지정해 경제를 살려나가겠습니다."
16대 국회의원 출신의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는 부족한 문화 시설 등을 세우는데 의정활동 경험을 살리겠다고 약속합니다.
<인터뷰> 윤두환(한나라당 후보): "이 지역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압니다. 도시기반시설, 교육, 문화시설을 빠른 시일내에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는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에는 현대 자동차 노조위원장 출신인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정갑득(민주노동당 후보): "자동차 산업에 20년동안 몸담아왔습니다. 노.사.지역을 하나로 묶는 자동차 부품단지 육성에 적합한 인물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관련 산업과 기반시설 확충 문제가 이 곳 선거의 주요쟁점인 가운데 유권자의 30%에 이르는 부동층이 판세를 가르는 주요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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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재선 현장) 울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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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20 21:35:5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운동현장 오늘은 대형제조업체 노조원들이 주 유권자인 울산북구후보들을 살펴봅니다.
이석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9만여 명의 울산 북구는 근로자들이 전체 유권자의 70%에 이릅니다.
신흥도시이다보니 쟁점은 단연 기반 시설 확충입니다.
열린우리당 박재택 후보는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박재택(열린우리당 후보): "국립대학을 북구에 꼭 유치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구를 자동차 특구로 지정해 경제를 살려나가겠습니다."
16대 국회의원 출신의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는 부족한 문화 시설 등을 세우는데 의정활동 경험을 살리겠다고 약속합니다.
<인터뷰> 윤두환(한나라당 후보): "이 지역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압니다. 도시기반시설, 교육, 문화시설을 빠른 시일내에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정갑득 후보는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에는 현대 자동차 노조위원장 출신인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정갑득(민주노동당 후보): "자동차 산업에 20년동안 몸담아왔습니다. 노.사.지역을 하나로 묶는 자동차 부품단지 육성에 적합한 인물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관련 산업과 기반시설 확충 문제가 이 곳 선거의 주요쟁점인 가운데 유권자의 30%에 이르는 부동층이 판세를 가르는 주요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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