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생방송 도중 갑자기 자신의 얼굴 때린 리포터?

입력 2024.02.13 (20:53) 수정 2024.02.13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호주의 한 리포터가 방송 도중, 자신의 얼굴을 갑자기 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방송을 준비하던 리포터,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세게 칩니다.

자세히 보니 얼굴에 까만 벌레가 붙어있는데요.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닌 네 마리나 됩니다.

[안드리아/호주 '9 뉴스' 리포터 : "모기들은 제가 본 가장 큰 괴물 같았어요. 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이마를 다섯 번 정도 때렸는데, 스튜디오에서 볼 수도 있다고 해서 피를 닦아내야 했죠."]

해당 영상은 SNS를 타고 급속하게 퍼져 나가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생방송 도중,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한데요.

이런 방송사고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 나쁘지만은 않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생방송 도중 갑자기 자신의 얼굴 때린 리포터?
    • 입력 2024-02-13 20:53:43
    • 수정2024-02-13 20:59:35
    월드24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호주의 한 리포터가 방송 도중, 자신의 얼굴을 갑자기 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방송을 준비하던 리포터,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세게 칩니다.

자세히 보니 얼굴에 까만 벌레가 붙어있는데요.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닌 네 마리나 됩니다.

[안드리아/호주 '9 뉴스' 리포터 : "모기들은 제가 본 가장 큰 괴물 같았어요. 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이마를 다섯 번 정도 때렸는데, 스튜디오에서 볼 수도 있다고 해서 피를 닦아내야 했죠."]

해당 영상은 SNS를 타고 급속하게 퍼져 나가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생방송 도중,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한데요.

이런 방송사고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