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최시원·이천수 ‘코인 사기’ 의혹 부인

입력 2024.02.14 (06:54) 수정 2024.02.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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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 씨가 '코인 사기 연루설'을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사기 목적의 암호화폐 이른바 '스캠 코인'의 홍보를 맡거나 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받았는데요.

최시원 씨는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해당 논란과 무관하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코인 발행처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적도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루 전 입장을 낸 이천수 씨도 마찬가집니다.

이천수 씨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업체 측과 사업상 미팅은 가졌지만 코인 발행엔 관여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천수 씨는 관련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까지 유포돼 논란이 커졌으나, 이 또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찍힌 사진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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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4 06:54:56
    • 수정2024-02-14 06:57:41
    뉴스광장 1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 씨가 '코인 사기 연루설'을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사기 목적의 암호화폐 이른바 '스캠 코인'의 홍보를 맡거나 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받았는데요.

최시원 씨는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해당 논란과 무관하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코인 발행처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적도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루 전 입장을 낸 이천수 씨도 마찬가집니다.

이천수 씨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업체 측과 사업상 미팅은 가졌지만 코인 발행엔 관여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천수 씨는 관련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까지 유포돼 논란이 커졌으나, 이 또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찍힌 사진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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