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지인 살해·방화 혐의 40대 체포
입력 2024.02.19 (22:00)
수정 2024.02.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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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어제(18) 저녁 6시쯤 목포시 산정동 아파트 3층에서 말다툼 끝에 26살 조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방화한 혐의로 45세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조씨는 병원 이송 뒤 숨졌습니다.
이씨는 도주했다가 어젯밤 11시쯤 목포시 북항동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조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기분이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씨는 병원 이송 뒤 숨졌습니다.
이씨는 도주했다가 어젯밤 11시쯤 목포시 북항동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조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기분이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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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경찰, 지인 살해·방화 혐의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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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22:00:07
- 수정2024-02-19 22:01:51
목포경찰서는 어제(18) 저녁 6시쯤 목포시 산정동 아파트 3층에서 말다툼 끝에 26살 조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방화한 혐의로 45세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조씨는 병원 이송 뒤 숨졌습니다.
이씨는 도주했다가 어젯밤 11시쯤 목포시 북항동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조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기분이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씨는 병원 이송 뒤 숨졌습니다.
이씨는 도주했다가 어젯밤 11시쯤 목포시 북항동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조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기분이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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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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