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KBO 역수출 신화? 페디 “시카고 함 보러 오이소!”
입력 2024.02.19 (22:05)
수정 2024.02.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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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KBO리그 MVP 페디가 이른바 '제 2의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팬들에게 한국말 메시지도 전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신수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은 페디가 한국 취재진을 반갑게 맞습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안녕하세요."]
마구같은 변화구 '스위퍼'로 37년 만에 단일 시즌 20승-200탈삼진, 대기록을 세우며 KBO MVP까지 차지하는 대활약.
화이트삭스와 2년 200억원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복귀한 원동력입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 삭스 : "이젠 지구 반대편에 가족이 있는 느낌입니다. 엄청난 한해였죠. 스위퍼도 계속 연마할 겁니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NC선수들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손아섭/NC : "페디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보고 응원할게!"]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아섭! 네가 KBO 최다안타 기록을 좇는 모습을 보는 게 즐거웠고 그 기록을 꼭 가지길 바라. 너와 함께 해 즐거웠어!"]
전 KBO리거 매릴 켈리에 이어서 또 한 번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물론 켈리만큼 이뤄내야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성공을 거둘 겁니다."]
["함 보러 오이소!"]
NC 소속으로 KBO 리그를 평정한 페디가 이번엔 화이트삭스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KBO리그 MVP 페디가 이른바 '제 2의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팬들에게 한국말 메시지도 전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신수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은 페디가 한국 취재진을 반갑게 맞습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안녕하세요."]
마구같은 변화구 '스위퍼'로 37년 만에 단일 시즌 20승-200탈삼진, 대기록을 세우며 KBO MVP까지 차지하는 대활약.
화이트삭스와 2년 200억원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복귀한 원동력입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 삭스 : "이젠 지구 반대편에 가족이 있는 느낌입니다. 엄청난 한해였죠. 스위퍼도 계속 연마할 겁니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NC선수들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손아섭/NC : "페디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보고 응원할게!"]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아섭! 네가 KBO 최다안타 기록을 좇는 모습을 보는 게 즐거웠고 그 기록을 꼭 가지길 바라. 너와 함께 해 즐거웠어!"]
전 KBO리거 매릴 켈리에 이어서 또 한 번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물론 켈리만큼 이뤄내야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성공을 거둘 겁니다."]
["함 보러 오이소!"]
NC 소속으로 KBO 리그를 평정한 페디가 이번엔 화이트삭스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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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19 22:08:00
[앵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KBO리그 MVP 페디가 이른바 '제 2의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팬들에게 한국말 메시지도 전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신수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은 페디가 한국 취재진을 반갑게 맞습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안녕하세요."]
마구같은 변화구 '스위퍼'로 37년 만에 단일 시즌 20승-200탈삼진, 대기록을 세우며 KBO MVP까지 차지하는 대활약.
화이트삭스와 2년 200억원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복귀한 원동력입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 삭스 : "이젠 지구 반대편에 가족이 있는 느낌입니다. 엄청난 한해였죠. 스위퍼도 계속 연마할 겁니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NC선수들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손아섭/NC : "페디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보고 응원할게!"]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아섭! 네가 KBO 최다안타 기록을 좇는 모습을 보는 게 즐거웠고 그 기록을 꼭 가지길 바라. 너와 함께 해 즐거웠어!"]
전 KBO리거 매릴 켈리에 이어서 또 한 번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물론 켈리만큼 이뤄내야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성공을 거둘 겁니다."]
["함 보러 오이소!"]
NC 소속으로 KBO 리그를 평정한 페디가 이번엔 화이트삭스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KBO리그 MVP 페디가 이른바 '제 2의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팬들에게 한국말 메시지도 전했는데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신수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은 페디가 한국 취재진을 반갑게 맞습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안녕하세요."]
마구같은 변화구 '스위퍼'로 37년 만에 단일 시즌 20승-200탈삼진, 대기록을 세우며 KBO MVP까지 차지하는 대활약.
화이트삭스와 2년 200억원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복귀한 원동력입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 삭스 : "이젠 지구 반대편에 가족이 있는 느낌입니다. 엄청난 한해였죠. 스위퍼도 계속 연마할 겁니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NC선수들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손아섭/NC : "페디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보고 응원할게!"]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아섭! 네가 KBO 최다안타 기록을 좇는 모습을 보는 게 즐거웠고 그 기록을 꼭 가지길 바라. 너와 함께 해 즐거웠어!"]
전 KBO리거 매릴 켈리에 이어서 또 한 번 '역수출 신화'에 도전합니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 : "물론 켈리만큼 이뤄내야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성공을 거둘 겁니다."]
["함 보러 오이소!"]
NC 소속으로 KBO 리그를 평정한 페디가 이번엔 화이트삭스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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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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