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구간 영업시운전 착수
입력 2024.02.23 (12:13)
수정 2024.02.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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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말 개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화재와 탈선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도 실시되는데, 국토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최종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 동안 해당 구간을 대상으로 영업시운전에 들어가고, 안전훈련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업시운전에서는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열차운행 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직원들의 업무 숙달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모두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국토부는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해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GTX 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으며, 국토부는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큰 문제 없이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실시합니다.
비상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열리며,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모두 여섯 차례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에는 연계 교통체계와 지하철 환승,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등에 대한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3차례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개통 전후 한 달 동안은 합동 비상근무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다음 달 말 개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화재와 탈선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도 실시되는데, 국토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최종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 동안 해당 구간을 대상으로 영업시운전에 들어가고, 안전훈련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업시운전에서는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열차운행 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직원들의 업무 숙달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모두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국토부는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해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GTX 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으며, 국토부는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큰 문제 없이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실시합니다.
비상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열리며,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모두 여섯 차례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에는 연계 교통체계와 지하철 환승,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등에 대한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3차례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개통 전후 한 달 동안은 합동 비상근무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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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 수서~동탄 구간 영업시운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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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3 12:13:52
- 수정2024-02-23 14:21:13
[앵커]
다음 달 말 개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화재와 탈선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도 실시되는데, 국토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최종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 동안 해당 구간을 대상으로 영업시운전에 들어가고, 안전훈련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업시운전에서는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열차운행 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직원들의 업무 숙달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모두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국토부는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해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GTX 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으며, 국토부는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큰 문제 없이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실시합니다.
비상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열리며,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모두 여섯 차례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에는 연계 교통체계와 지하철 환승,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등에 대한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3차례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개통 전후 한 달 동안은 합동 비상근무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다음 달 말 개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 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화재와 탈선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도 실시되는데, 국토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이 최종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 동안 해당 구간을 대상으로 영업시운전에 들어가고, 안전훈련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업시운전에서는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열차운행 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직원들의 업무 숙달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모두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국토부는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해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GTX 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으며, 국토부는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큰 문제 없이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도 실시합니다.
비상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열리며,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모두 여섯 차례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에는 연계 교통체계와 지하철 환승,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등에 대한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3차례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 최초 개통 구간인 만큼, 개통 전후 한 달 동안은 합동 비상근무반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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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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