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폭행·감금한 목사 구속
입력 2024.02.27 (08:47)
수정 2024.02.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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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중증 장애인을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목사 A 씨를 강도 상해·중감금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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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장애인 폭행·감금한 목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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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08:47:48
- 수정2024-02-27 09:05:50
청주 상당경찰서는 중증 장애인을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목사 A 씨를 강도 상해·중감금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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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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