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마약 혐의’ 유아인 3차 공판…지인 대화 공개
입력 2024.03.06 (06:54)
수정 2024.03.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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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어제 오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3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지인들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쏟아지는 질문에도 말없이 법원에 들어선 유아인 씨, 주변인 심문으로 진행된 3차 공판엔 유아인 씨와 17년간 알고 지낸 40대 여성 A씨가 증인석에 나왔습니다.
여성은 그동안 유 씨의 부탁으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건 인정하면서도, 대리 처방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지난해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A씨와 지인들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지인들은 유아인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결과를 우려하며 "대마에서만 끝나도 감사하다" "더한 것도 한 거 같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해당 문자가 오고 가던 날 A씨는 유아인 씨와 함께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A씨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유 씨의 다음 공판은 4월 16일입니다.
이날은 유 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명 유튜버의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3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지인들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쏟아지는 질문에도 말없이 법원에 들어선 유아인 씨, 주변인 심문으로 진행된 3차 공판엔 유아인 씨와 17년간 알고 지낸 40대 여성 A씨가 증인석에 나왔습니다.
여성은 그동안 유 씨의 부탁으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건 인정하면서도, 대리 처방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지난해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A씨와 지인들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지인들은 유아인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결과를 우려하며 "대마에서만 끝나도 감사하다" "더한 것도 한 거 같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해당 문자가 오고 가던 날 A씨는 유아인 씨와 함께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A씨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유 씨의 다음 공판은 4월 16일입니다.
이날은 유 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명 유튜버의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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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연예] ‘마약 혐의’ 유아인 3차 공판…지인 대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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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6 06:54:01
- 수정2024-03-06 07:00:1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4/03/06/290_7906343.jpg)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어제 오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3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지인들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쏟아지는 질문에도 말없이 법원에 들어선 유아인 씨, 주변인 심문으로 진행된 3차 공판엔 유아인 씨와 17년간 알고 지낸 40대 여성 A씨가 증인석에 나왔습니다.
여성은 그동안 유 씨의 부탁으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건 인정하면서도, 대리 처방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지난해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A씨와 지인들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지인들은 유아인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결과를 우려하며 "대마에서만 끝나도 감사하다" "더한 것도 한 거 같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해당 문자가 오고 가던 날 A씨는 유아인 씨와 함께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A씨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유 씨의 다음 공판은 4월 16일입니다.
이날은 유 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명 유튜버의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3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지인들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쏟아지는 질문에도 말없이 법원에 들어선 유아인 씨, 주변인 심문으로 진행된 3차 공판엔 유아인 씨와 17년간 알고 지낸 40대 여성 A씨가 증인석에 나왔습니다.
여성은 그동안 유 씨의 부탁으로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건 인정하면서도, 대리 처방이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검찰은 지난해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A씨와 지인들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지인들은 유아인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결과를 우려하며 "대마에서만 끝나도 감사하다" "더한 것도 한 거 같다"는 등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해당 문자가 오고 가던 날 A씨는 유아인 씨와 함께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A씨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유 씨의 다음 공판은 4월 16일입니다.
이날은 유 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명 유튜버의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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