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홀린 류현진의 삼진쇼, 개막전 준비완료

입력 2024.03.17 (21:37) 수정 2024.03.17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을 보기위해 사직구장에도 구름관중이 몰렸는데요.

류현진은 삼진 6개를 잡아내는 명품 제구력으로 LG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류현진 주위로 부산팬들이 몰려듭니다.

오늘 개방한 만 3천여석의 좌석이 매진됐는데요.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자 큰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칼날 제구력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류현진! 스트라이크존 경계선에 걸친 공 보이시나요?

류현진이 나오자 야수들도 공 하나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빗맞은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이도윤에게 류현진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류현진은 무사사구, 삼진 6개, 2실점을 기록하며 5이닝을 책임졌는데요.

76개의 투구수가 부족했을까요?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불펜에서 추가로 공을 던지며 오는 23일로 예정된 개막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홀린 류현진의 삼진쇼, 개막전 준비완료
    • 입력 2024-03-17 21:37:29
    • 수정2024-03-17 22:20:09
    뉴스 9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을 보기위해 사직구장에도 구름관중이 몰렸는데요.

류현진은 삼진 6개를 잡아내는 명품 제구력으로 LG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류현진 주위로 부산팬들이 몰려듭니다.

오늘 개방한 만 3천여석의 좌석이 매진됐는데요.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자 큰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칼날 제구력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류현진! 스트라이크존 경계선에 걸친 공 보이시나요?

류현진이 나오자 야수들도 공 하나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빗맞은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이도윤에게 류현진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류현진은 무사사구, 삼진 6개, 2실점을 기록하며 5이닝을 책임졌는데요.

76개의 투구수가 부족했을까요?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불펜에서 추가로 공을 던지며 오는 23일로 예정된 개막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