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창업 기업 5.2% 증가…‘전국적으로 감소세’

입력 2024.03.18 (19:35) 수정 2024.03.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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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창업 기업은 4만 3천여 개로 전해보다 5.2% 늘었습니다.

이는 경기 불황 속, 전국의 창업 기업이 평균 6.0% 감소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업종별로는 개인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에서 신규 창업이 늘고, 특히 1인 창업이나 비대면 자영업 등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전북도는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벤처 펀드의 규모를 늘리고, 민간 참여형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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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창업 기업 5.2% 증가…‘전국적으로 감소세’
    • 입력 2024-03-18 19:35:29
    • 수정2024-03-18 19:58:35
    뉴스7(전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창업 기업은 4만 3천여 개로 전해보다 5.2% 늘었습니다.

이는 경기 불황 속, 전국의 창업 기업이 평균 6.0% 감소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업종별로는 개인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에서 신규 창업이 늘고, 특히 1인 창업이나 비대면 자영업 등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전북도는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벤처 펀드의 규모를 늘리고, 민간 참여형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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