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벚꽃축제’ 궂은 날씨에 일주일 연기

입력 2024.03.22 (23:39) 수정 2024.03.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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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개막을 준비해온 강릉 경포 벚꽃축제가 다음 달(4월) 5일 개막합니다.

강릉시는 최근 꽃샘 추위와 눈비 등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벚꽃축제를 일주일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 벚꽃축제는 다음 달(4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경포 습지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강릉시 교동 솔올지구에서 열리는 2024 솔올블라썸 축제도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미뤄져,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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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지역 ‘벚꽃축제’ 궂은 날씨에 일주일 연기
    • 입력 2024-03-22 23:39:18
    • 수정2024-03-22 23:52:36
    뉴스9(강릉)
오는 29일 개막을 준비해온 강릉 경포 벚꽃축제가 다음 달(4월) 5일 개막합니다.

강릉시는 최근 꽃샘 추위와 눈비 등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벚꽃축제를 일주일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 벚꽃축제는 다음 달(4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경포 습지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강릉시 교동 솔올지구에서 열리는 2024 솔올블라썸 축제도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미뤄져,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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