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야속한 바람’…박세리 챔피언십 5위
입력 2024.03.25 (22:02)
수정 2024.03.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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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LPGA 투어 대회에서, 세리키즈의 대표주자 신지애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바람이 야속했네요.
깃발이 이리저리 흔들릴정도로 강한 바람이 분 12번홀.
신지애가 세번째 샷만에 힘겹게 그린에 공을 올립니다.
회심의 파 퍼트에 이어, 짧은 보기 퍼트까지 홀컵을 빗나가면서 단숨에 두 타를 잃었습니다.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신지애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5위.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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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파 퍼트에 이어, 짧은 보기 퍼트까지 홀컵을 빗나가면서 단숨에 두 타를 잃었습니다.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신지애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5위.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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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야속한 바람’…박세리 챔피언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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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5 22:02:20
- 수정2024-03-25 22:08:46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LPGA 투어 대회에서, 세리키즈의 대표주자 신지애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바람이 야속했네요.
깃발이 이리저리 흔들릴정도로 강한 바람이 분 12번홀.
신지애가 세번째 샷만에 힘겹게 그린에 공을 올립니다.
회심의 파 퍼트에 이어, 짧은 보기 퍼트까지 홀컵을 빗나가면서 단숨에 두 타를 잃었습니다.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신지애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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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5위.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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