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양·대기·바닷물 인공 방사능 ‘안전’
입력 2024.03.29 (22:04)
수정 2024.03.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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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안 해수와 대기, 토양 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세슘-137 등 감마핵종 3개 항목과 삼중수소를 분석한 결과, 연안 해수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됐을 뿐, 나머지 모든 환경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고리원전의 인공방사능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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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토양·대기·바닷물 인공 방사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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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9 22:04:36
- 수정2024-03-29 22:19:19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안 해수와 대기, 토양 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세슘-137 등 감마핵종 3개 항목과 삼중수소를 분석한 결과, 연안 해수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됐을 뿐, 나머지 모든 환경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고리원전의 인공방사능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고리원전의 인공방사능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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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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