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8일 개강 재개…“집단 유급 최소화”
입력 2024.04.05 (21:54)
수정 2024.04.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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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로 두 차례 개강을 연기한 의대 수업을 오는 8일부터 재개합니다.
전북대는 유급 기한인 한 학기 수업 일의 4분의 1이 되는 시점에 맞춰 개강일을 정한 거라며, 이는 학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의대는 오는 8일 예정된 개강일을 다시 15일로 일주일 더 연기했습니다.
전북대는 유급 기한인 한 학기 수업 일의 4분의 1이 되는 시점에 맞춰 개강일을 정한 거라며, 이는 학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의대는 오는 8일 예정된 개강일을 다시 15일로 일주일 더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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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의대 8일 개강 재개…“집단 유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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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21:54:14
- 수정2024-04-05 22:12:50
전북대학교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로 두 차례 개강을 연기한 의대 수업을 오는 8일부터 재개합니다.
전북대는 유급 기한인 한 학기 수업 일의 4분의 1이 되는 시점에 맞춰 개강일을 정한 거라며, 이는 학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의대는 오는 8일 예정된 개강일을 다시 15일로 일주일 더 연기했습니다.
전북대는 유급 기한인 한 학기 수업 일의 4분의 1이 되는 시점에 맞춰 개강일을 정한 거라며, 이는 학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의대는 오는 8일 예정된 개강일을 다시 15일로 일주일 더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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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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