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폭죽에 관중 2명 부상
입력 2005.11.01 (22:3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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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고흥읍 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의 날을 기념해 쏘아올린 1.6킬로그램 무게의 폭죽 1발이 하늘에서 터지지 않고 백여미터 높이에서 그대로 관중석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관중석에 있던 할머니 2명이 크게 다쳤으며 특히 이 가운데 고흥군 대서면 69살 김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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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폭죽에 관중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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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01 21:27:40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1/20051101/793356.jpg)
오늘 오전 11시쯤 고흥읍 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의 날을 기념해 쏘아올린 1.6킬로그램 무게의 폭죽 1발이 하늘에서 터지지 않고 백여미터 높이에서 그대로 관중석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관중석에 있던 할머니 2명이 크게 다쳤으며 특히 이 가운데 고흥군 대서면 69살 김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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