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체포에 불만” 낙서한 차량 경찰서에 몰고 간 50대 검거
입력 2024.04.09 (08:07)
수정 2024.04.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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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자 차량에 경찰을 비난하는 낙서를 한 채 시내를 몰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낮 1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스프레이로 경찰을 비방하는 글씨를 칠하고 40분 가량 시내를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아내가 주차된 차량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차 체포되자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낮 1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스프레이로 경찰을 비방하는 글씨를 칠하고 40분 가량 시내를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아내가 주차된 차량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차 체포되자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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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체포에 불만” 낙서한 차량 경찰서에 몰고 간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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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08:07:47
- 수정2024-04-09 08:59:18
아내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자 차량에 경찰을 비난하는 낙서를 한 채 시내를 몰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낮 1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스프레이로 경찰을 비방하는 글씨를 칠하고 40분 가량 시내를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아내가 주차된 차량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차 체포되자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낮 12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스프레이로 경찰을 비방하는 글씨를 칠하고 40분 가량 시내를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아내가 주차된 차량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차 체포되자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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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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