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호주 시드니 기차역 승강장에 웬 말이?

입력 2024.04.11 (20:48) 수정 2024.04.11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 한 마리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곳.

다름 아닌 기차역 승강장입니다.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갑자기 등장한 말에 모두 깜짝 놀랐는데요.

신기하게도 기차가 들어오자 말이 얌전히 서서 기다리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주 호주 시드니의 한 기차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역 근처의 말 농장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분간의 소동 끝에 농장의 주인이 나타나 무사히 말을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요.

현지 교통부는 갑작스런 말의 등장으로 인한 부상자나 피해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호주 시드니 기차역 승강장에 웬 말이?
    • 입력 2024-04-11 20:48:22
    • 수정2024-04-11 20:53:23
    월드24
말 한 마리가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곳.

다름 아닌 기차역 승강장입니다.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갑자기 등장한 말에 모두 깜짝 놀랐는데요.

신기하게도 기차가 들어오자 말이 얌전히 서서 기다리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주 호주 시드니의 한 기차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역 근처의 말 농장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분간의 소동 끝에 농장의 주인이 나타나 무사히 말을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요.

현지 교통부는 갑작스런 말의 등장으로 인한 부상자나 피해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