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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빌라 거푸집 무너져 6명 중경상

입력 2005.11.07 (22:20) 수정 2018.08.29 (15:00)

인천공항에서 보석 8억 원 어치 도난

[심층취재]난자 불법 매매,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의 빌라 재건축현장 지하 1층 옹벽이 무너지면서 가로 5미터, 세로 2.4미터의 거푸집이 함께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1층 바닥에서 철근작업을 하던 49살 박 모 씨 등 작업자 6명이 거푸집에 깔려 중경상을 입고 광명 연세병원과 성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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