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8명 집단설사 증세

입력 2000.05.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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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수련회를 다녀온 초등학생 18명이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증세를 일으켜서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 참가했던 12살 공 모군 등 초등학생 18명이 집단 설사증세를 호소해서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공 군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세균성 이질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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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18명 집단설사 증세
    • 입력 2000-05-17 19:00:00
    뉴스 7
⊙앵커: 교회수련회를 다녀온 초등학생 18명이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증세를 일으켜서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 참가했던 12살 공 모군 등 초등학생 18명이 집단 설사증세를 호소해서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공 군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세균성 이질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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