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야구장 건립 시공사 변경 진행 중”

입력 2024.05.28 (19:22) 수정 2024.05.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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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추진 중인 야구장 건립 사업과 관련해 지분 50 퍼센트를 가진 대표 시공사가 최근 공사를 포기하기로 했다며, 협력사 한 곳이 해당 시공사의 지분을 인수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조달청에 대표 시공사 변경을 의뢰하는 등 지분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계획보다 공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407억 원에 건설업체 3곳을 공동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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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야구장 건립 시공사 변경 진행 중”
    • 입력 2024-05-28 19:22:19
    • 수정2024-05-28 20:01:49
    뉴스7(전주)
전주시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추진 중인 야구장 건립 사업과 관련해 지분 50 퍼센트를 가진 대표 시공사가 최근 공사를 포기하기로 했다며, 협력사 한 곳이 해당 시공사의 지분을 인수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조달청에 대표 시공사 변경을 의뢰하는 등 지분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계획보다 공정이 늦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407억 원에 건설업체 3곳을 공동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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