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손가락뼈 사리 첫 한국전

입력 2005.11.11 (22:25)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불지사리, 즉 석가모니 손가락뼈 사리가 중국의 국보급 유물 30여 점과 함께 오늘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사상 첫 한국 순회전을 갖는 불지사리는 기원전 4세기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7일 동안의 다비식을 거쳐 남은 4센치미터 크기의 손가락뼈로서 지난 1987년 옛 당나라 황실의 사찰인 법문사에서 발굴됐습니다.
지난 1987년 옛 당나라 황실의 사찰인 법문사에서 발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처 손가락뼈 사리 첫 한국전
    • 입력 2005-11-11 21:32:1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세계 유일의 불지사리, 즉 석가모니 손가락뼈 사리가 중국의 국보급 유물 30여 점과 함께 오늘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사상 첫 한국 순회전을 갖는 불지사리는 기원전 4세기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7일 동안의 다비식을 거쳐 남은 4센치미터 크기의 손가락뼈로서 지난 1987년 옛 당나라 황실의 사찰인 법문사에서 발굴됐습니다. 지난 1987년 옛 당나라 황실의 사찰인 법문사에서 발굴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