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충북 인구, 2035년까지 늘다 줄어들 것”
입력 2024.06.03 (11:20)
수정 2024.06.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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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최근, 장래인구추계 자료에서 충북의 인구가 2035년까지 165만 명으로 늘다 차차 감소해 2052년에 154만 명까지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 162만 명보다 5%인 8만 명이 적은 것입니다.
또 충북의 중간 나이, 이른바 중위 연령이 2022년 46.2세에서 2052년에는 60.6세로 높아지고,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43%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 162만 명보다 5%인 8만 명이 적은 것입니다.
또 충북의 중간 나이, 이른바 중위 연령이 2022년 46.2세에서 2052년에는 60.6세로 높아지고,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43%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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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충북 인구, 2035년까지 늘다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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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11:20:20
- 수정2024-06-03 12:06:50
통계청은 최근, 장래인구추계 자료에서 충북의 인구가 2035년까지 165만 명으로 늘다 차차 감소해 2052년에 154만 명까지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 162만 명보다 5%인 8만 명이 적은 것입니다.
또 충북의 중간 나이, 이른바 중위 연령이 2022년 46.2세에서 2052년에는 60.6세로 높아지고,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43%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 162만 명보다 5%인 8만 명이 적은 것입니다.
또 충북의 중간 나이, 이른바 중위 연령이 2022년 46.2세에서 2052년에는 60.6세로 높아지고,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43%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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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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