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與 “내년 갑근세 인상 없다” 外 4건

입력 2005.11.14 (22:2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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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내년도 봉급 생활자의 갑근세가 올해보다 26% 증가해 근로자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며 자연적인 세수 증가분을 제외한 갑근세 인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CNN이 북한의 반체제 인사들이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화면이라며, 북한에서 탈북자를 도와준 혐의로 한 남자가 공개 총살당하는 장면과 정치범 수용소의 모습 등 북한 내 인권 상황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송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음달 10일부터 차량의 시동이 켜진채 주유를 하다 단속될 경우 해당 주유소에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는 내일부터 이른바 '실미도 부대' 사망자 20명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벽제 서울시립묘지에서 부대원들의 유해발굴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래시가 없어도 어둠속에서 물체를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부품 연구원의 김훈 박사가 인센티브로 받은 10억원 전액을 이공계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KBS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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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與 “내년 갑근세 인상 없다” 外 4건
    • 입력 2005-11-14 21:38:4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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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내년도 봉급 생활자의 갑근세가 올해보다 26% 증가해 근로자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며 자연적인 세수 증가분을 제외한 갑근세 인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CNN이 북한의 반체제 인사들이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화면이라며, 북한에서 탈북자를 도와준 혐의로 한 남자가 공개 총살당하는 장면과 정치범 수용소의 모습 등 북한 내 인권 상황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송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음달 10일부터 차량의 시동이 켜진채 주유를 하다 단속될 경우 해당 주유소에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는 내일부터 이른바 '실미도 부대' 사망자 20명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벽제 서울시립묘지에서 부대원들의 유해발굴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래시가 없어도 어둠속에서 물체를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부품 연구원의 김훈 박사가 인센티브로 받은 10억원 전액을 이공계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KBS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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