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온열질환자 발생률, 전국 가장 높아
입력 2024.06.11 (21:56)
수정 2024.06.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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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인구 10만 명당 온열질환자가 14.5명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이 36.8%로 가장 높았고 논밭이 20.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는 농어업인 종사자가 25%로 가장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32개 119구급대에 폭염장비를 비치하고 이달 13일부터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이 36.8%로 가장 높았고 논밭이 20.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는 농어업인 종사자가 25%로 가장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32개 119구급대에 폭염장비를 비치하고 이달 13일부터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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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온열질환자 발생률, 전국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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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1:56:31
- 수정2024-06-11 22:00:17
지난해 제주 인구 10만 명당 온열질환자가 14.5명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이 36.8%로 가장 높았고 논밭이 20.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는 농어업인 종사자가 25%로 가장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32개 119구급대에 폭염장비를 비치하고 이달 13일부터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작업장이 36.8%로 가장 높았고 논밭이 20.7%로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는 농어업인 종사자가 25%로 가장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32개 119구급대에 폭염장비를 비치하고 이달 13일부터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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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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