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
입력 2024.06.20 (07:38)
수정 2024.06.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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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모기는 지난 12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발견됐으며 지난해 첫 발견일보다 4일가량 늦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등 병원체 5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만 12살 이하 아동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기는 지난 12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발견됐으며 지난해 첫 발견일보다 4일가량 늦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등 병원체 5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만 12살 이하 아동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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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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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07:38:51
- 수정2024-06-20 10:53:58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모기는 지난 12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발견됐으며 지난해 첫 발견일보다 4일가량 늦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등 병원체 5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만 12살 이하 아동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기는 지난 12일 울주군 청량읍에서 발견됐으며 지난해 첫 발견일보다 4일가량 늦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등 병원체 5종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만 12살 이하 아동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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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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