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사노조 “갑질 징계 절차 교장, 외부강사 물러나야”
입력 2024.06.21 (07:59)
수정 2024.06.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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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사노조가 갑질 등으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김해의 한 초등학교 교장을 다문화 외부 강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교장은 지난해 말,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육 활동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됐지만, 다문화 교육지원단 강사 자격으로 학생을 만나고 있다고 교사노조는 지적했습니다.
또, 징계 등 신속한 조치도 촉구했습니다.
문제가 된 교장은 지난해 말,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육 활동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됐지만, 다문화 교육지원단 강사 자격으로 학생을 만나고 있다고 교사노조는 지적했습니다.
또, 징계 등 신속한 조치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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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사노조 “갑질 징계 절차 교장, 외부강사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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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7:59:17
- 수정2024-06-21 08:28:12
경남 교사노조가 갑질 등으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김해의 한 초등학교 교장을 다문화 외부 강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교장은 지난해 말,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육 활동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됐지만, 다문화 교육지원단 강사 자격으로 학생을 만나고 있다고 교사노조는 지적했습니다.
또, 징계 등 신속한 조치도 촉구했습니다.
문제가 된 교장은 지난해 말,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육 활동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됐지만, 다문화 교육지원단 강사 자격으로 학생을 만나고 있다고 교사노조는 지적했습니다.
또, 징계 등 신속한 조치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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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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