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실려 있던 질산 누출…1명 부상

입력 2024.07.01 (20:10) 수정 2024.07.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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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쯤 안동시 임동면 34번 국도에서 1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20리터짜리 질산용기 7개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왼팔에 화상을 입었고, 질산 100리터 가량이 누출돼 양방향 1킬로미터가 3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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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에 실려 있던 질산 누출…1명 부상
    • 입력 2024-07-01 20:10:08
    • 수정2024-07-01 20:46:51
    뉴스7(대구)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안동시 임동면 34번 국도에서 1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20리터짜리 질산용기 7개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왼팔에 화상을 입었고, 질산 100리터 가량이 누출돼 양방향 1킬로미터가 3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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