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의 일방적 주장에 학교 명예 훼손”

입력 2024.07.10 (22:01) 수정 2024.07.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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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산교육청이 "악성 민원을 제기했다"고 지목한 중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부산교육청의 일방적인 감사 결과 발표로 학교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장공모제 탈락 이유를 확인하는 정상적인 정책 질의를 교육청이 악성 민원으로 규정짓고, 학교장의 교육청 방문한 CCTV 장면을 유출해 기사화되는 등 여론몰이를 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내일(11일) 'CCTV 유출건' 등을 경찰에 고발하고 교육부에 감사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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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의 일방적 주장에 학교 명예 훼손”
    • 입력 2024-07-10 22:01:29
    • 수정2024-07-10 22:08:16
    뉴스9(부산)
장학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산교육청이 "악성 민원을 제기했다"고 지목한 중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부산교육청의 일방적인 감사 결과 발표로 학교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장공모제 탈락 이유를 확인하는 정상적인 정책 질의를 교육청이 악성 민원으로 규정짓고, 학교장의 교육청 방문한 CCTV 장면을 유출해 기사화되는 등 여론몰이를 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내일(11일) 'CCTV 유출건' 등을 경찰에 고발하고 교육부에 감사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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